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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강원도 평창문화원 예술단 옌타이조선족노인협회와 문화교류 진행

연해지역뉴스 海岸线文化艺术传播
2025年05月26日 0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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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강원도 평창문화원 예술단 

옌타이조선족노인협회와 문화교류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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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설명:평창사물놀이 공연을 하고 있는 장면

한국 강원도 평창문화원 이욱환 원장을 단장으로 하는 일행 20여명이 5월22~24일까지 3박4일 일정으로 옌타이시를 방문하여 문화교류를 진행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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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23일 오전에는 옌타이조선족노인협회와 상호 공연을 하였다.오전 9시부터 연태개발구 한 호텔에서 진행된 행사에서 옌타이조선족노인협회 박호산 회장은 환영사에서 “작년에 이어서 방문한 평창문화원 이욱환 원장을 비롯한 일행을 총회를 대표하여 열렬히 환영한다.”면서 “향후에도 양 지역 간의 문화가 더욱 풍요롭게 이어지길 기대하며 옌타이에서의 모든 일정이 순조롭게 진행되길 바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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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욱환 원장은 인사말을 통해 “옌타이조선족노인협회와의 소중한 문화교류의 시간을 갖게 되어 매우 뜻깊고 기쁘게 생각하며 오늘 이 자리는 양 지역의 전통과 정서를 나누며,서로를 더욱 필이 이해하고 우정을 쌓는 소중한 기회라고 생각한다.”면서 “문화는 사람과 사람을 잇는 다리라고 생각하는바 앞으로도 평창과 옌타이간의 아름다운 인연이 계속 이어지기를 진심으로 소망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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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호 선물교환에 이어 평창문화원 예술단에서는 진도북춤,설장구,평창사물놀이,소고춤 등을 수준높은 공연을 펼쳐 공연내내 뜨거운 박수소리와 환호성소리가 이어졌다.옌타이조선족노인협회 산하의 개발구와 동해노인협회에서도 개발구 남자북춤(일터의 휴식),동해 무용(풍악을 울려라),개발구 장구(흥겨운 일요일),동해 무용(꽃피는 우리살림)을 선보이면서 장내의 열정적인 응원속에서 무난히 진행되었다.즐거운 점심 식사를 하면서 우리 민족 특유의 장끼인 저가락을 두르리면서 노래소리가 이어지면서 현장에서 음악에 맞추어 너도나도 덩실덩실 즐겁게 함께 춤을 추고 노래도 하면서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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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일 오후에는 옌타이한인상공회 소속 다문화센터가 주관하고 평창문화원과 함께하는 한중 문화 교류 공연을 펼쳤으며 24일에는 옌타이 세종학당에서 주최한 ‘제15회 옌타이 한국어 말하기 대회’에 참석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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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문화원의 이번 옌타이방문은 한국 전통 타악 공연을 통해 한국 전통문화의 아름다움과 역동성을 현지 시민들과 교민사회에 소개하는 뜻깊은 자리였다.특히 옌타이지역의 다문화가정,교민,현지 중국인들이 함께 참여하고 관람함으로써,세대와 국경을 넘어서는 문화적 공감과 소통의 장이 마련되었다.이를 통해 양국의 우호 증진은 물론,지역 내 문화 다양성과 상생의 가치를 실현하는 데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박영철 산동특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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